지난 8월 8일, 서울에서는 115년 만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하천으로 변한 8차선 도로에는 자동차들이 떠다니고 지하철 역사 천장이 빗물에 무너지는 장면이 실시간 뉴스로 중계됐습니다.

시민기자단_고혜정

우리나라 민족의 가장 암울했던 시기는 일제강점기 시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뼈아픈 역사이기에 당시의 흔적을 보존하여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사용하느냐, 일제의 잔재를 없애서 흔적을 지우느냐에 대한 논란들이 많이 있습니다. 잊지 않아야 하나 잊고 싶은 그런 과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시민기자단_나성영

조선은 부산에 이어 1880년에 원산, 1883년에 인천항을 차례로 개항했습니다. 개항 소식이 들려오자, 일본뿐만 아니라 서양의 여러 배까지 개항한 항구로 몰려들었습니다.

시민기자단_남혜경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0번길 99번에에 위치한 디캔센터, 주변으로는 메가프라자전통
시장, 신중앙시장, 소방서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시민기자단_송영희

올해는 충남대학교(이하 ‘충남대’라 한다)가 개교 70주년을 맞은 뜻깊은 시기입니다. 충남대는 1952년 중반 도립대학으로 출범했습니다.

시민기자단_윤용

공공건축은 2007년에 제정된 「건축기본법」으로 시작되었다. 2009년에 수립된 ‘제1차 국가건축정책기본계획(2010~2014)’에서는 ‘공공건축의 가치 향상’이 주요 정책의 방향으로 수립되었고, ‘제2차 국가건축정책기본계획(2016~2020)’에서는 ‘공공건축 효율화’와 ‘공공건축 프로세서 체계화’ 등이 주요 정책과제로 제시되었다.

시민기자단_이세영

최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주변에 가보셨나요? 한빛탑 주변에서 펼쳐졌던 다양한 행사가 지난 2년 동안 금세기 유례없는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의 발길이 끊기고 쓸쓸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한빛탑과 주변에서 리모델링하면서 다가올 날을 준비하며 더욱 현대적인 새로운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시민기자단_정문보

서울은 올해로 수도로서 역할을 한 지 630주년이 됐다. 수백 년의 시간이 흘렀으니 그 속에 담긴 역사적인 사건도 많고 그 안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다양하다.

시민기자단_주영선

2022 테미오래 하반기 기획전으로 테미오래에서 거주하였던 김우영과 그의 마지막 부인 양한나를 통해 알아보는 근현대 시대상과 그 시대에 함께 살았던 신여성에 관한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시민기자단_최병성

부산 국제 코미디페스티벌, 전주 국제 영화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지역명을 활용하여 지역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행사라는 공통점 이외에 지역과 행사와의 연관성을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시민기자단_최재헌

추석을 맞아 아들네가 집에 왔습니다. 추석 전 수술을 마친 아내는 여전히 죽으로 겨우 식사를 대신하고 있었지요. 당연히 얼굴에서 미소까지 사라졌습니다.

시민기자단_홍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