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02. 도시재생 서포터즈 특집 칼럼

대전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꿈꾸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역할
DJRC   2025-12-07 17:36:19   184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역할

 

 

도시재생 서포터즈 New Pair 육다민

 

 

 

-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인천광역시의 신규 도시재생사업 발굴, 사업의 진행을 도시재생 담당 부서와 함께 협동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인천광역시에 있는 기초·현장센터와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인천의 도시재생 정책의 발전 방향을 새롭게 수립하고 있습니다.

 


- 센터 내 팀장님께서 맡고 계신 주요 담당 업무와 역할에 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담당 업무는 도시재생 정책사업 총괄입니다. 신규사업 및 사업 운영 사항에 대한 컨설팅과 도시재생 정책 발굴을 위한 브리프 제작, 도시재생 포럼, 도시재생 교육 등이 정책사업팀의 업무입니다.

 


- 최근 진행한 ‘2025 인천 도시재생 전략 포럼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특히 포럼에서 논의된 광역센터의 역할 확대와 지원체계 강황전략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더 나아가,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포함하여 팀장님께서 궁극적으로 그리고자 하시는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의 미래 모습은 어떠한지, 그리고 그 비전을 위한 센터의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함께 답변 부탁드립니다.

인천 광역센터에서는 포럼을 통해서 인천 도시재생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해 왔습니다. 2022~2025년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포럼을 2회 진행하고 그 포럼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해서 사후관리 조례를 만들었던 경험이 그 사례입니다.

이런 경험으로 올해에도 전략 포럼을 진행했고 주제를 광역센터의 역할 확대와 지원체계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잡았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도시재생사업의 시작부터 사후관리 지원까지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 현재 인천에서는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인 행복마을가꿈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00억 정도의 예산을 10곳에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현재 인천 광역센터가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인천 광역센터 운영 부서와 행복마을가꿈사업을 담당 부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번 포럼에서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인 행복마을가꿈사업이 국토부 공모사업에서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그 역할을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둘째, 기초도시재생지원센터의 설립입니다. 현재 인천광역시는 10개 군·구 중 3개의 기초도시재생지원센터가 존재하고 그중 활발하게 운영되는 곳은 1개 자치구뿐입니다. 이에 자치군·구의 사후관리와 신규 사업지 발굴을 위해서 자치구 기초센터가 필요성이 대두됐습니다.

 

셋째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 확대입니다. 소규모주택 정비지원, 문화 재생 지원, 사후관리 지원 등 현재 광역센터의 역할이 아니지만 도시재생사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사업으로의 역할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에서 언급한 인천 도시재생의 종합적인 지원체계와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 확대를 위해서 현재 한시적인 위탁계약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속가능성 확보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인천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는 포럼에서 나온 내용 중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은 2026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그 외 내용은 제도개선을 통해서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사진 1 도시재생 전략포럼)

출처 :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인천시,‘2025 인천 도시재생 전략포럼개최도시재생 발전 방향 모색

 

- 최근 충청남도 정책 세미나에서 인천광역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및 사후관리사례를 발표하셨는데,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된 인천광역시만의 거점시설 사후관리 우수사례와 그 성공 요인을 간략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마을 조합의 자생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어떤 교육이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마중물 사업이 준공된 사업지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이들 지역이 활력을 잃지 않도록 센터 차원에서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사후관리' 방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통합 답변)

인천광역시의 경우 사후관리 조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은 2022년이지만 사후관리 지원 조례가 제정된 것은 20253월입니다. 그래서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인천광역센터는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자체 공모사업을 통해서 현장을 지원했습니다.

 

그중 2025년에는 도시재생사업 종료지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후관리 지원사업을 통해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과 거점시설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도심 환경개선사업을 통해서 열약한 원도심의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할 뿐 아니라 신규 사업지를 발굴하고 추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교육사후관리 교육이라는 주제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및 주민협의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사업비 중 현재 소프트웨어 사업은 자체 예산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한 기초·현장센터 및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신청을 받아서 찾아가는 교육사후관리 교육을 통해서 주민협의체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마을관리협동조합협의회를 창립하여 마사협에 필요한 컨설팅, 정기 회의를 통하여 마사협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도시재생 현장과 행정을 연결하는 도시재생지원센터의 팀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시면서 느끼시는 어려운 점이나 보람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은 기초·현장 지원센터가 하지 못하는 부분을 지원하는 역할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현장센터의 의견을 듣고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예산을 마련해서 지원하거나 예산을 마련할 수 있는 근거(사례, 조례 제정 등)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022년부터 기초·현장센터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초·현장센터의 어려움이 예산의 지원과 사후관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공모사업을 확대하고 사후관리의 근거가 되는 사후관리 지원조례를 제정하기 위해서 포럼을 통해서 여론을 확대하고 내용을 정리하여 2025년 사후관리 지원조례를 만들었습니다.

 

2022년부터 근무를 하면서 제가 했던 가장 큰 보람은 주민공모사업을 통해서 기초·현장센터를 지원하고 사후관리 지원조례라는 근거를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팀원들의 헌신과 신뢰가 가장 큰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