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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활동을 위한 공간, “청춘스럽”
관리자   2023-12-19 21:46:55   120

‘청춘’, 10대 후반에서 20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 시절을 우리는 청춘이라 부릅니다.
전국 지역 곳곳에서는 청년창업지원제도,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청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또한 청년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과 꿈을 도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사례 중 한 장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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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대전일보 1층 대강당 공간에 새롭게 태어난 대전 청년활동공간 청춘스럽(청춘’s LOVE)은 지역 내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강좌부터 창업, 구직 활동은 물론 청년 문제 해결과 여가, 취미 등을 위한 클래스까지 진행이 되어 성공적인 사회활동의 시작을 위한 대전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코워킹스페이스(이음), 회의실(나눔), 스터디룸(배움)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말대로 ‘청년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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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킹스페이스(이음)는 청년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쉴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있어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청년들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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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나눔)은 TV와 화이트보드가 마련되어 있으며 만 19세~39세 대전 거주 청년이면 모두 사용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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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룸(배움)은 자유롭게 스터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용PC가 있어 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으며 복합기도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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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창업을 위한 공간인 지음,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공간인 공유주방(채움) 등이 있어 알차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314번지 대전일보 사옥 1층에 위치한 ‘청춘스럽’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으로 인하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위 공간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 문의(042-523-7736)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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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참신한 발상을 발휘할 수 있는 ‘청춘스럽’과 같은 공간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