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꿈꾸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만나는 예술은 어떤 모양일까요?
보통 미술 전시는 미술관·갤러리를 찾아가야 하지만,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생활 동선 안에 있는 것을 특장점으로 느껴서 전시대관을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지도하고 있는 아이들의 순수함과 솔직함이 담긴 작품은 기교가 없어 시민들에게 더욱 특별한 울림을 줄거라고 확신하며,
누구나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신구지하상가 연결통로'를 선택한 그림아트스튜디오의 원장님 안목이 뛰어나십니다.
또한 아이들이 성장할 도시인 대전에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예술의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는것은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이 전시는 2025년 11월 17일 부터 11월 28일까지 12일간 진행 했습니다.
아이들의 작품 수준은 상당해 보입니다.
내년에도 또 전시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