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꿈꾸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손소리복지관은 대전·충청권 내 유일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으로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2025년 3월 부터 5월 까지 청각·언어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인지미술치료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를
2025년 8월 25일 부터 2025년 8월 29일까지 5일간 전시했습니다.
수어를 사용하는 청각·언어장애인은 말이 아닌 손으로 표현하는 수어를 보며
눈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방식으로 비장애인들에게 마음을 알리는 방법으로 캘리그라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