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재생

03. 도시재생사업

대전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꿈꾸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대덕구 오정동
'북적북적' 오정&한남 청춘스트리트
일반근린형(2018년도 선정)
오정동 주민참여형 안전한 마을 만들기 <2차시 교육>
관리자   2020-08-27 14:25:22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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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랑교회 전면사진 >

 

지난 7월 10일 금요일, 오정동 참사랑교회를 리모델링하여 문화공간으로 변화된 ‘팔로’에서 주민참여형 안전한 마을 만들기 워크샵이 있어 찾아가보았습니다. 오정동 참사랑교회를 리모델링한 팔로는 오정동도시재생 구역 중 하나로 오정창의공작소로 불리웁니다.

오정창의공작소에서는 도시재생대학 교육,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도시재생주민협의회 회의 등 문화, 교육 지역민의 공유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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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팔로 회의실 입구 사진 >

 

오정동은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된 곳이며, 일반근린형 사업입니다. 이번 워크샵으로 오정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안전한 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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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뉴딜사업 팔팔번길 이야기 >

 

문화공간 팔로, 오정창의공작소에서 열린 안전한 마을 만들기 워크샵은 안전한 마을에 대한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지역내 학생이 사전에 신청하였습니다. 이 워크샵은 입구에서 열체크,와 방문기록까지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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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마을만들기 워크숍 포스터 사진 >

  

오정동 주민참여형 안전한 마을 만들기는 마을지도 만들기 소개, 마을 답사, 주민이 촬영한 사진 맵핑하기, 마을 안전순위 정하기, 결과물 공유하기 까지 총 4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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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회의 참여사진 >

 

이날은 주민참여형 안전한 마을 만들기 첫 번째 시간으로 마을지도 만들기 소개와 안전한 마을 위험과 안전한 요소에 대한 기준, 항목 설정에 대한 내용으로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샵은 오정동 마을 지역주민, 상인, 청년의 마을에 대한 관심으로 힘찬 박수와 함께 동국대학교 건축학과 문정석 교수의 열띤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지역민의 참여와 안전문제에 대한 고민을 통해 오정동 안전한마을 만들기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습니다.

 

워크샵 시작에 앞서 마을에 대한 생각부터 고취시켜봅니다.

마을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도둑과 경찰입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며 이웃 지역민과 편안한 분위기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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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샵 참여형 마을계획 목표 >

 

주민참여형으로 안전한 마을을 이루어낸 다른 지역 사례를 들여다봅니다.

다른 지역에서 이루어낸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과 연계된 제안을 하나씩 적어봅니다.

 

내가 사는 마을의 일상을 삶의 공터, 참여할 공간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까지 나와 너 이웃 이야기를 통해 살펴봅니다.

 

워크숍에 참여한 주민은 “가로등과 CCTV가 없는 것은 아니나 현지 주민은 곳곳에 어두운 곳과 보행하기 불편하고 위험하다.”

“호남철교 아래 굴다리 저녁이면 어둡고 깜깜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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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마을 위험한곳 사진찍기 >

 

다음 2강은 마을에 위험한곳을 찾아 사진촬영을 하고 마을안전지도를 만드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1. 여성/어린이/노약자의 관점에서 오정동의 범죄 및 포괄적인 안전위해공간

2. 오정동의 보행위해요소

3. 오정동의 중심이 되는 외부공간과 중심길이라고 생각되는 곳의 사진

4. 오정동의 중심이 되는 건축물과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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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에서 마을을 찾다. >

 

작은 기획과 실행을 통해 큰 계획을 이끌어낸다고 문정석 교수가 말합니다.

마을 주민 참여로 안전한마을이라는 큰 계획을 이루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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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마을 만들기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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